지진 희생자 시신 옮기는 구조대원들

민경찬 2024. 1. 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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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스즈시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 희생자 시신을 푸른 천으로 가린 채 옮기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재난 발생 후 골든타임인 '72시간' 안에 생존자 한 사람이라도 더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지난 1일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81명으로 늘고 부상자는 39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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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AP/뉴시스] 4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스즈시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 희생자 시신을 푸른 천으로 가린 채 옮기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재난 발생 후 골든타임인 '72시간' 안에 생존자 한 사람이라도 더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지난 1일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81명으로 늘고 부상자는 396명으로 집계됐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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