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4년 연속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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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
4일 도의회에 따르면 종합청렴도는 청렴 노력도와 청렴 체감도 등급을 합산해 평가한 것으로, 전라남도의회는 청렴노력도 부문은 1등급,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2024년도 평가 시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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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
4일 도의회에 따르면 종합청렴도는 청렴 노력도와 청렴 체감도 등급을 합산해 평가한 것으로, 전라남도의회는 청렴노력도 부문은 1등급,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2024년도 평가 시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
이는 제12대 의회 출범 이후 폭넓은 민의 수렴과 내실 있는 소통으로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도의회는 그동안 ▲반부패 청렴 추진단 운영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운영 ▲청렴교육이수현황 공개 ▲직급·세대별 청렴정담회 개최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규정 제정 ▲청렴 소통의 날 운영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청렴도는 의정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수준을 나타낸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내·외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렴 정책을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전남)(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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