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균 예비후보 “삼례IC 진입출로 4차로 확충 강력 추진” 정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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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는 4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보고회를 갖고 삼례IC 진입출로 4차로 확충을 강력히 추친하겠다고 밝혔다.
정희균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삶을 넉넉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건 결국 정치인의 몫"이라고 강조한 뒤 "지난 30여 년간 현장에서 몸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통해 내 지역 완주, 진안, 무주, 장수를 넘어 전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먹고 살기 좋은 도(道)로 도약할 수 있게 혼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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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는 4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보고회를 갖고 삼례IC 진입출로 4차로 확충을 강력히 추친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총선공약으로 4대과제 총 22개 세부공약을 제시했으며 읍면별 세부공약도 제시해 관심을 샀다.
지난 8년간 해결하지 못한 ‘삼례IC 진입출로 4차로 확충’을 약속했다. 왕복 4차로의 ‘삼례IC∼전주 에코시티’ 구간 중에서 삼례IC와 지방도 799호 구간만 왕복 2차선으로 좁아 수시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등 4차로 확장공사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필수농자재 구매지원 등 양곡법을 뛰어넘는 식량안보법(농업·농촌 분야)을 제정해 원활한 유통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지방소멸 대책과 관련해 정 예비후보는 "출생에서 노후까지 안정된 삶을 보장하고자 공공산후조리원, 공공형 소아청소년과 운영 등 성장기 의료체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완주시 승격’이다.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산업발전과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통합적이고 장기적인 도시계획에 따른 정주자립권을 확립하는 등 완주를 전북특별자치도 ‘4대 성장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밖에도 정 후보는 ▲삼례읍 ▲용진읍 ▲고산 6개면(고산·화산·경천·동상·운주·비봉)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봉동읍 등 읍면별 세부공약도 제시해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정희균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삶을 넉넉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건 결국 정치인의 몫"이라고 강조한 뒤 "지난 30여 년간 현장에서 몸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통해 내 지역 완주, 진안, 무주, 장수를 넘어 전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먹고 살기 좋은 도(道)로 도약할 수 있게 혼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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