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내일 미국서 첫 인도·태평양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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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이 내일 미국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방안을 조율하는 첫 '인·태 대화'를 개최합니다.
한미일 인·태 대화는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합의 사항으로 당시 정상들은 공동성명에서 3국의 인도·태평양에 대한 접근법 이행을 조율하고 협력이 가능한 새로운 분야를 지속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연례 3자 인도·태평양 대화를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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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이 내일 미국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방안을 조율하는 첫 '인·태 대화'를 개최합니다.
외교부는 제1차 한미일 인·태 대화에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고베 야스히로 일본 외무성 총합외교정책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인·태 대화는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합의 사항으로 당시 정상들은 공동성명에서 3국의 인도·태평양에 대한 접근법 이행을 조율하고 협력이 가능한 새로운 분야를 지속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연례 3자 인도·태평양 대화를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동남아와 태평양도서국 등을 상대로 인·태 전략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공조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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