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홍문수 2024. 1. 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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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상공회의소는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지역 상공업의 위상 강화와 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4일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김종신 익산경찰서장, 윤재원 익산세무서장,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임석삼 국민의힘 익산을지역위원장, 윤여봉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심보균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울림 국립익산박물관장, 이창열 한국폴리텍 익산캠퍼스 학장, 신상훈 익산병원장, 오부환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장, 남궁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사장,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전세성 한국노총익산시지부 의장, 김대중·김정수·윤영숙·한정수 도의원, 익산시의원, 주방식 익산시 원로회장,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상공인 및 지역사회 인사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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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의 성장과 발전 위해 최선"

4일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익산상공회의소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가 열리고 있다./홍문수 기자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상공회의소는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지역 상공업의 위상 강화와 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4일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김종신 익산경찰서장, 윤재원 익산세무서장,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임석삼 국민의힘 익산을지역위원장, 윤여봉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심보균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울림 국립익산박물관장, 이창열 한국폴리텍 익산캠퍼스 학장, 신상훈 익산병원장, 오부환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장, 남궁진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사장,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전세성 한국노총익산시지부 의장, 김대중·김정수·윤영숙·한정수 도의원, 익산시의원, 주방식 익산시 원로회장,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상공인 및 지역사회 인사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제27회 익산상공대상 시상식도 열렸는데 상공인 부문에서 최형산 상진 회장, 관리자 부문에서 박종삼 전북은행 익산지점 센터장이 수상했으며 상공업에 기여한 공로로 김종신 익산경찰서장, 윤재원 익산세무서장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김원요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역경과 시련에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도전과 혁신으로 헌신해 온 상공인과 묵묵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고금리의 지속과 건설 경기의 불황, 전쟁 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다소 안정화되는 국면으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 지역 기업들도 특유의 도전정신과 실행력을 발휘해 성장과 발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시기에 익산상공회의소는 지역의 기업과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상공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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