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국가산단서 노동자 4명 부상…4.4m 사다리서 추락
이영주 기자 2024. 1. 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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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58분께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국가산단 한 공장에서 시설물 보수 작업에 투입된 50대 노동자 A씨 등 4명이 4.4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이날 사고로 A씨 등이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공장 측이 고용한 보수 업체 소속 직원들이다.
이들은 사고 당시 공장 가열로 시설의 외벽을 보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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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이영주 기자 = 4일 오후 1시58분께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국가산단 한 공장에서 시설물 보수 작업에 투입된 50대 노동자 A씨 등 4명이 4.4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이날 사고로 A씨 등이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공장 측이 고용한 보수 업체 소속 직원들이다. 이들은 사고 당시 공장 가열로 시설의 외벽을 보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안전모 등을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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