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양산 통도사 찾아 새해 덕담 나눠

경남도청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가 4일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나동연 양산시장과 최용호·권혁준·박인·허용복 도의원도 함께했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정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양산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지난해 경남이 재도약의 기반을 닦는 한 해였다면 올 한 해는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희망의 새 경남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양산 통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로, 합천 해인사·순천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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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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