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금감원, 불법금융정보 심의 핫라인 가동

김현아 2024. 1. 4.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부터 불법금융정보의 감시와 심의가 핫라인으로 연결되어 가동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는 기관의 통신심의처리시스템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의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을 연계한 핫라인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불법금융정보 심의요청, 심의대상 정보 등록, 심의결과 회신 등의 업무가 공문 송수신 방식에서 대폭 간소화돼 기존보다 처리 속도가 4배 가량 빨라지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통한 신속 심의
민생 경제 피해 조기 차단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달부터 불법금융정보의 감시와 심의가 핫라인으로 연결되어 가동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는 기관의 통신심의처리시스템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의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을 연계한 핫라인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불법금융정보 심의요청, 심의대상 정보 등록, 심의결과 회신 등의 업무가 공문 송수신 방식에서 대폭 간소화돼 기존보다 처리 속도가 4배 가량 빨라지게 된다.

불법금융정보 감시심의처리 시스템 연계흐름도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