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 정부 이송
박예나 기자 2024. 1. 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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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쌍특검(김건희 여사·대장동 50억 클럽)법'이 4일 정부로 이송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쌍특검법을 정부로 이송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특검 수용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쌍특검법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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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쌍특검(김건희 여사·대장동 50억 클럽)법’이 4일 정부로 이송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쌍특검법을 정부로 이송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특검 수용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쌍특검법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박예나 기자 ye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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