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동, 고양시정 출마 선언…"고양시 개혁·변화 이끌어낼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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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고양시정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8년 만에 국민의힘 고양시정 예비후보로 이 자리에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저 이상동은 고양시와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 개혁의 중심에 서서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낼 적임자임을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고양시정 예비후보로 출마한 이후 8년 만의 재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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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도입 최첨단 환승도시’
이상동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고양시정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4일) 고양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신과 용기로 고양시정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사람·시간·민원 모두 소중히 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누구보다 앞장서 경청하는 ‘경청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8년 만에 국민의힘 고양시정 예비후보로 이 자리에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저 이상동은 고양시와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 개혁의 중심에 서서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낼 적임자임을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고양시정을 생활경제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원희룡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 객원교수입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고양시정 예비후보로 출마한 이후 8년 만의 재도전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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