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김용하 총장, 논산캠퍼스 글로벌화 강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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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새해부터 캠퍼스 글로벌화에 강한 의지를 들러냈다.
4일 대학에 따르면 김 총장은 전날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각 행정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는데 유학생 관리·교육을 담당하는 국제교류원을 가장 먼저 찾았다.
김 총장은 올해 전면적인 유학생 유치 확대로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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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새해부터 캠퍼스 글로벌화에 강한 의지를 들러냈다.
4일 대학에 따르면 김 총장은 전날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각 행정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는데 유학생 관리·교육을 담당하는 국제교류원을 가장 먼저 찾았다.
김 총장은 올해 전면적인 유학생 유치 확대로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학과장 회의에도 참석, 정시모집에 교직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건양대 인공지능학과 '자율주행차 전문가 양성 교육'
건양대학교는 인공지능학과가 오는 11일까지 8일간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AWS DeepRacer로 배우는 자율주행차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AWS DeepRacer는 아마존웹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모델을 학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훈련 데이터 없이도 복잡한 자율주행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고급 머신러닝과 강화학습을 접하는 한편, AWS DeepRacer 활용방법, 강화학습 및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익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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