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냄새 난다" 평창휴게소 가스 누출 소동 피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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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시 21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 이목정리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에서 가스 누출 신고가 접수됐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휴게소 이용객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출동시킨 뒤 해당 휴게소 측에 가스저장시설 배관 누출 여부 확인을 요청했다.
당시 저장탱크에서 건물로 공급하는 배관 이음새에서 LPG가스가 소량 누출됐으나 소방당국으로부터 조치 사항을 전달받은 휴게소 관계자가 밸브를 차단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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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시 21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 이목정리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에서 가스 누출 신고가 접수됐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휴게소 이용객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출동시킨 뒤 해당 휴게소 측에 가스저장시설 배관 누출 여부 확인을 요청했다.
당시 저장탱크에서 건물로 공급하는 배관 이음새에서 LPG가스가 소량 누출됐으나 소방당국으로부터 조치 사항을 전달받은 휴게소 관계자가 밸브를 차단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가스 누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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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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