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절대 음악 시장에 안 돌아간다"…가요계 은퇴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더 이상 새 앨범을 발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시 시간으로 지난 3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에 "확실히 해두자면 대부분의 뉴스는 쓰레기"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연예계 생활과 연애사 등이 담긴 회고록을 발표했고, 이는 전 세계에서 240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더 이상 새 앨범을 발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시 시간으로 지난 3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에 "확실히 해두자면 대부분의 뉴스는 쓰레기"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뉴스에는 내가 새 앨범 제작을 위해 불특정 다수들과 접촉하고 있다지만 나는 절대로 음악 시장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 10년 만에 찰리 XCX, 줄리아 마이클스 등과 함께 앨범 작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에 대해 "내가 곡을 쓸 때는 재미로 하거나 다른 사람을 위한 거다. 내 책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나에 대해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는 걸 알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는 지난 2년간 다른 사람들을 위해 20곡 넘게 썼다. 나는 고스트 라이터이며, 이런 방식이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발표한 회고록 '더 우먼 인 미'가 자신의 승인 없이 출간됐다는 주장에 대해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출간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연예계 생활과 연애사 등이 담긴 회고록을 발표했고, 이는 전 세계에서 240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축구화에 새겨진 이름?"...에이프릴 출신 양예나,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
- 공효진, 남편 케빈오 군입대 심경 "이틀째 눈물로 밤 지새웠다"
- 강경준 '사랑꾼 이미지' 훼손 어쩌나...'슈돌' 측 "촬영계획 없어"
- 홈쇼핑으로 대박 난 브라이언 "플라이투더스카이 월수입은 200만원"
- '골때녀' 하석주, 스밍파 히밥 영입에 "회식비 감당되냐?"…이을용, "기둥 뽑히는 줄"
- 박보영,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천만원 기부…올해로 11년째 기부
- 양희은·양희경 자매 모친상 "평화롭게 가셨다...안녕, 엄마"
- '외계+인' 시리즈 3부도 가능?…"내일 당장이라도!" 배우들 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