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보험 설계사 채용…“연봉 최대 1억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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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의 자회사 시그널파이낸셜랩이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보험 관리 앱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상담을 제공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시그널파이낸셜랩 설계사는 근무지 이동 없이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근무하며, 앱으로 유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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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의 자회사 시그널파이낸셜랩이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보험 관리 앱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상담을 제공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주요 업무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보험 분석과 가입 지원이다. 지원자는 1년 이상 보험 관련 경력 및 손해보험설계사 자격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전형 절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서류 접수부터 온라인 직무 인터뷰, 오프라인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시그널파이낸셜랩 설계사는 근무지 이동 없이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근무하며, 앱으로 유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매달 정규직 급여를 지급하기 때문에 판매 수수료가 설계사의 수입과 직결되지 않는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기타 복리후생 제공으로 근무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그널파이낸셜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지난해 6월 농인 설계사를 채용한 데 이어 2명을 추가 채용했다.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성국 시그널파이낸셜랩 대표는 “연봉은 최대 1억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4대 보험을 비롯해 퇴직연금을 지급함으로써 실질적인 급여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금융에 기여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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