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추가 감량’ 김신영에 흰 “살 엄청 빠져 깜짝”(정희)

서유나 2024. 1. 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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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 감량 소식을 전한 코미디언 김신영에 가수 흰이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1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천단비, 흰(HYNN, 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때 천단비는 "흰 씨가 신디한테 '살이 더 빠졌어요'라고 하니까 '만두 열심히 먹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고 하더라"고 제보했다.

한편 김신영은 과거 38㎏를 감량한 후 10년째 몸매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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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근 5㎏ 감량 소식을 전한 코미디언 김신영에 가수 흰이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1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천단비, 흰(HYNN, 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새해 듣고 싶은 말로 '어떻게 관리하길래 그대로야'를 꼽으며 "한 살 더 먹어도 여전히 예쁘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그러려면 관리를 열심히 해야 한다. 관리를 하셔야 할 것 같다. 관리를 해야 그런 얘기를 들으면 더 성취감 있다"고 MBTI T답게 말했다.

이때 천단비는 "흰 씨가 신디한테 '살이 더 빠졌어요'라고 하니까 '만두 열심히 먹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고 하더라"고 제보했다.

흰은 "오늘 제가 딱 봤을 때 살이 엄청 더 빠지셨더라. 너무 깜짝 놀라서 '왜 이렇게 살이 더 빠지셨냐'고 하니까 '더 찔 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하시더라"면서 "건강한 한해 되시기를 바란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신영은 과거 38㎏를 감량한 후 10년째 몸매를 유지 중이다. 최근 "제가 한 5㎏ 정도 한달새 감량했다"고 추가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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