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오는 12일 첫 방송…이하늬X이종원 달콤 코믹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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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밤에 피는 꽃'이 이하늬(조여화 역)와 이종원(박수호 역)의 케미를 담은 4차 티저 영상을 4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5년째 이중생활을 이어나가는 조여화와 사대문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박수호의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으로,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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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과부’ 이하늬-‘종사관 완벽남’ 이종원 케미 눈길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밤에 피는 꽃'이 이하늬(조여화 역)와 이종원(박수호 역)의 케미를 담은 4차 티저 영상을 4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좌상댁 며느리 조여화의 모습은 양반집의 품격과 인물 자체의 유쾌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나 어디서 본 적 없냐'는 박수호의 의심 가득한 대사와 이를 웃음으로 무마시키려는 조여화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에 얽힌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복면을 쓰고 나타난 조여화의 또다른 모습도 눈에 띈다. 복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뒤를 쫓는 조여화의 쫓고 쫓기는 전개가 흥미를 끌어올린다. 조여화가 박수호에게 안겨 눈을 맞추는 모습은 순간 설레는 포인트다. 자신의 눈 밖을 벗어나지 말라는 박수호의 진지한 멘트에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조여화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드라마와 극 중 인물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5년째 이중생활을 이어나가는 조여화와 사대문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박수호의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으로,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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