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2부 한꺼번에 보고 류준열과 토크까지

배효주 2024. 1.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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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 2부를 함께 볼 수 있는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어 개봉일인 10일에는 '외계+인' 2부의 주역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김의성, 윤경호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가토크에 참석해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를 직접 전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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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계+인' 1, 2부를 함께 볼 수 있는 상영회가 개최된다.

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 주말, 개봉일을 기념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먼저 7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외계+인' 1, 2부를 연달아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가 개최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의 상영 후에는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이 참석해 약 20분간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미니 토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모인다.

이어 개봉일인 10일에는 '외계+인' 2부의 주역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김의성, 윤경호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가토크에 참석해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를 직접 전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개봉 후 진행되는 첫 GV인 만큼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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