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6억4978만원…충남도내 1위

최형욱 기자 2024. 1. 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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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6억4978만원을 모금해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6452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의 6.5배를 기록했다.

특히 소액의 다수 기부자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성현 시장은 "시의 변화와 발전에 관심을 갖고 기부해준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모금된 기부금은 지역의 자부심을 일깨우는 일에 쓰이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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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전경.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6억4978만원을 모금해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6452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의 6.5배를 기록했다.

특히 소액의 다수 기부자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성현 시장은 “시의 변화와 발전에 관심을 갖고 기부해준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모금된 기부금은 지역의 자부심을 일깨우는 일에 쓰이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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