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41점+어빙 29점…NBA 댈러스, 포틀랜드 완파

주영민 기자 2024. 1. 4.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댈러스는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에서 루카 돈치치가 41점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포틀랜드를 126대 97로 크게 이겼습니다.

포틀랜드는 돈치치를 막기 위해 파울 작전까지 동원했지만 돈치치는 전반에만 12개의 자유투 기회에서 10점을 넣었습니다.

어빙과 돈치치는 전반 득점의 62%를 책임지며 포틀랜드의 수비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77번)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앞세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완파했습니다.

댈러스는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에서 루카 돈치치가 41점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포틀랜드를 126대 97로 크게 이겼습니다.

카이리 어빙도 29점을 넣어 발뒤꿈치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알렸습니다.

돈치치는 이미 전반에 30점을 집중시켜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댈러스 쪽으로 기울게 했습니다.

포틀랜드는 돈치치를 막기 위해 파울 작전까지 동원했지만 돈치치는 전반에만 12개의 자유투 기회에서 10점을 넣었습니다.

어빙은 발뒤꿈치 부상으로 12경기를 뛰지 못했다가 지난 2일 유타 재즈 전에 복귀했습니다.

어빙과 돈치치는 전반 득점의 62%를 책임지며 포틀랜드의 수비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선수는 4쿼터에는 벤치에 앉아 팀의 승리를 지켜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