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미키17’, 美 언론 선정 올해 기대되는 영화 19위…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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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라이어티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목록에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포함시켰다.
버라이어티는 1월 3일(현지시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51편 중 '미키17'을 19위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버라이어티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얼음 세계를 식민지화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미키 반스 역에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한 것은 다양한 연기에서 그가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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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국 버라이어티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목록에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포함시켰다.
버라이어티는 1월 3일(현지시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51편 중 ‘미키17’을 19위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버라이어티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얼음 세계를 식민지화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미키 반스 역에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한 것은 다양한 연기에서 그가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또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언급했다.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신작 '미키 17'은 에드워드 애쉬든 작가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다. 사람이 살 수 없는 얼음 행성을 개척하기 위해 소모품처럼 쓰이는 복제 인간을 그곳에 보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인 복제인간 미키 반스 역을 맡았다. 미국 기준 내년 3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가 꼽은 기대되는 영화 1위에는 이탈리아 감독 루카 구아드니노의 '퀴어'가 선정됐다. '퀴어'는 멕시코시티에 사는 자의식이 강한 윌리엄 리(다니엘 크레이그)가 제대 군인 앨러튼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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