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축산분야 44개 보조사업 추진

박철홍 2024. 1.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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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축산분야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곡성군은 44개 보조사업 분야에 30억원을 지원한다.

전남 곡성군은 전남도 주관 남도음식문화거리 명품화 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곡성군 참게·은어요리 취급 음식점 13곳 주변에 공원 조성, 참게·은어 상징 조형물 설치, 포토존 구성, 스토리보드 등 관광객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휴게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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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사 전경 [전남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축산분야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곡성군은 44개 보조사업 분야에 30억원을 지원한다.

대상 사업은 축사 환풍기 지원, 자동목걸림장치 지원, 한우축사 자동 개폐시설 지원, 양돈농가 자가발전기 지원, 양돈 생산성 향상 지원, 가금류 급이시설 교체 지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분야 보조사업이 사료와 축산 기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곡성군, 남도음식문화거리 명품화사업 장려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도음식문화거리 명품화사업 장려상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전남도 주관 남도음식문화거리 명품화 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곡성군 참게·은어요리 취급 음식점 13곳 주변에 공원 조성, 참게·은어 상징 조형물 설치, 포토존 구성, 스토리보드 등 관광객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휴게공간을 조성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상인회와 협력을 이어가 남도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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