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 “中企·소상공인 위기 극복 위한 종합 판로 지원 기관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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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가 "국내외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 판로 지원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주요 추진 과제를 제시하며 "기관 고유 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전적 매출 목표 및 전략 수립, 인센티브제 도입을 통한 합당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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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 조성에 최선”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가 “국내외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 판로 지원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주요 추진 과제를 제시하며 “기관 고유 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전적 매출 목표 및 전략 수립, 인센티브제 도입을 통한 합당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판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 사업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동시에 기관 창립 3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공공·민간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글로벌시장 진출 역량 강화, 수익모델 지속 발굴, 신규사업 개발 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추진한 정책·경영·조직 등 3가지 혁신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복합 위기와 급변하는 판로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기관의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을 지탱하고 있는 직원”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보람찬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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