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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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능형(AI) CCTV 확대 설치 등 사업에 필요한 예산 29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취약·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 34개소 신규 설치 및 지능형(AI) 서버 등 관제센터 내부 성능 개선을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며, 기 운영중인 지능형(AI) CCTV 확대 설치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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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능형(AI) CCTV 확대 설치 등 사업에 필요한 예산 29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별조정교부금 12억, 특별교부세 8억, 시비 2억2000만원, 도비보조사업 9000만원, 주민참여예산 2200만원 등 총 23억32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취약·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 34개소 신규 설치 및 지능형(AI) 서버 등 관제센터 내부 성능 개선을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며, 기 운영중인 지능형(AI) CCTV 확대 설치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웅식 정보통신과장은 “지능형(AI) CCTV 도입예산 확보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지속적으로 방범용CCTV를 확충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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