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내달 17~18일 서울서 앙코르 콘서트

윤기백 2024. 1. 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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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영탁이 전국투어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앙코르 콘서트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다시 한 번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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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탁은 내달 17~18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앙코르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한다.

앞서 영탁이 전국투어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앙코르 콘서트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다시 한 번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폼미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막걸리 한잔’, ‘전복 먹으러 갈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곡들을 내놓은 히트메이커 영탁의 명곡 퍼레이드를 고품격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라는 점에서 감동의 여운을 2024년 새해에도 뜨겁게 이어갈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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