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SM과 세 번째 재계약…17년 동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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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 씨가 소속사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늘(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 씨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임윤아 씨는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고 17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임윤아 씨는 지난 2007년 9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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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 씨가 소속사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늘(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 씨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임윤아 씨는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고 17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 씨가 더욱 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윤아 씨는 지난 2007년 9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드라마 '킹더랜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영화 '2시의 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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