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란 폭발로 국제유가 상승하자 정유주도 올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정유주가 4일 상승했다.
S-Oil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57% 오른 6만9천6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중앙에너비스가 21.00%의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앞서 이란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 행사에서 의문의 폭발이 발생해 최소 103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란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정유주가 4일 상승했다.
S-Oil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57% 오른 6만9천600원에 장을 마쳤다.
극동유화와 한국석유도 각각 9.25%, 27.12%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중앙에너비스가 21.00%의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앞서 이란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 행사에서 의문의 폭발이 발생해 최소 103명이 사망했다.
여기에 리비아 유전이 시위대 항의로 일시 폐쇄됐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32달러(3.30%) 오른 배럴당 7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최대였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대통령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