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군생활 근황 포착…굳건하네

김하영 기자 2024. 1. 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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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왼쪽)과 뷔의 훈련소 근황. 육군훈련소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의 훈련소 근황이 추가로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12일 입소한 27연대 훈련병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과 뷔는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늠름한 자태를 자아냈다. 특히 RM은 서글서글한 미소를 지었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뷔는 눈빛만으로도 굳건한 모습을 뽐냈다.

방탄소년단 RM(왼쪽), 뷔. 육군훈련소 갈무리



두 사람은 지난해 28일 육군훈련소에서 처음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긴장한 역력히 드러났다면, 이번 사진에서 다채로운 표정으로 군 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RM과 뷔는 지난해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는 가운데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백기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약속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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