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박지훈, 액션 향한 열정 "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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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이 액션 연기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3일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1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친남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활쏘기, 말 타기, 와이어 신 등에 도전한 박지훈의 활약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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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분위기 뽐낸 박지훈·홍예지
'환상연가' 박지훈이 액션 연기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3일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1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킨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친남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청춘 배우들답게 웃음으로 현장을 가득 채우다가도 집중이 필요한 순간에는 얼굴에서 장난기를 지운 채 배역에 몰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홍예지는 무희의 춤을 선보이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긴장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곧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포즈와 표정을 보여줬다.
활쏘기, 말 타기, 와이어 신 등에 도전한 박지훈의 활약상도 공개됐다. 박지훈은 "활을 좋아한다. 앞으로 (활쏘기 연기를) 기대해 달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거친 와이어 액션 연기도 멋지게 소화하며 온몸을 내던졌다. 공중을 날아다니고 땅을 구르는 박지훈의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명장면이 완성됐다.
한편 '환상연가' 2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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