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시계획및조경학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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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는 도시계획및조경학부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조경학전공과 사회과학대학 도시계획및지역개발전공 분야를 학사 구조 개편을 통해 신설했다.
도시계획및조경학부 개설 준비위원장 조준범 교수는 "미래사회 키워드는 기후변화, 도시화, 4차산업혁명, 인구감소 등"이라면서 "이 학부는 미래사회의 키워드를 모두 담고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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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는 도시계획및조경학부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조경학전공과 사회과학대학 도시계획및지역개발전공 분야를 학사 구조 개편을 통해 신설했다.
2024학년도 신입생은 44명 모집 예정으로 오는 6일 마감하는 정시에 17명을 선발한다.
대학은 학부 신설로 체계적인 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두 분야를 넘나들 수 있는 융합형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기후변화와 인구감소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스마트시티 등에 대응해 지역의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출 인재를 양성한다.
도시계획및조경학부 개설 준비위원장 조준범 교수는 "미래사회 키워드는 기후변화, 도시화, 4차산업혁명, 인구감소 등"이라면서 "이 학부는 미래사회의 키워드를 모두 담고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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