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1박 100만 원대 풀빌라 입성…“운동장이야?”

김지우 기자 2024. 1. 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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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호화 풀빌라에 감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 작년 연말 구경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혜진 가족과 제작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평의 한 독채 풀빌라에 방문했다. 해당 펜션은 성수기 5인 방문 기준, 1박 100만 원을 뛰어넘는 가격을 자랑한다.

숙소에 입성한 윤혜진은 “너무 좋다. 운동장이야 뭐야”라며 “내가 원하는 싱크대. 진짜 크다. 우리 집이 이랬으면 좋겠다”고 감탄했다. 엄태웅 역시 “감각적이야”라며 숙소에 만족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여러 침실과 자쿠지 등 구석구석을 둘러본 윤혜진은 “여기 몇 평이야?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가는데 너무 (멀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야외 공간으로 나가려던 윤혜진은 “어디로 나가? 길을 잃었어”라며 남다른 숙소의 규모에 압도당하기도 했다.

윤혜진 가족은 캄캄한 밤 케이크 촛불을 불고, 다음 날 아침 눈사람을 만드는 등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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