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애 낳고도 수영복 거뜬 소화, ♥송재희와 그림같은 한쌍

지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지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놀라운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1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푸어푸 말고 찰랑찰랑. 저 유리 돔 열리면 얼마나 이쁠까요오?! 오빠 근데 우리 참 한결같다아. 골프치구 수영하고 온천하고 밥먹고 행복한 전지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실내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무엇보다 애가 있다고 상상할 수 없는 지소연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고도 한결같이 철저하게 관리한 선남선녀 부부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돌아왔당", "두분 모델이세요?", "화보인 줄", "송배우님 개미 허리 부러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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