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한미반도체 CFO,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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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김정영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4일 한미반도체는 김정영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한미반도체에 합류한 김 부사장은 회사에서 IR, PR, 투자 업무를 이끌었다.
BNP 파리바 부문장을 역임하고 한미반도체 CFO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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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미반도체는 김정영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한미반도체에 합류한 김 부사장은 회사에서 IR, PR, 투자 업무를 이끌었다. 2022년 말까지만 하더라도 한미반도체 시가 총액은 1조원에 그쳤으나 현재는 6조원까지 늘어났다.
김 부사장은 미래에셋증권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금융권에 몸담아왔다. 금융권에서는 국내외 주식 세일즈뿐 아니라 부동산, 대체투자, 인수합병(M&A)을 담당해왔다. BNP 파리바 부문장을 역임하고 한미반도체 CFO로 합류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를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한 바 있다. 창사 최대 규모인 1000억원대 계약이다. 한미반도체는 올해에는 매출 4500억원, 내년에는 매출 65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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