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내야수 김선빈과 3년 30억원에 FA 계약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1. 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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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가 내부 FA인 내야수 김선빈을 잔류시켰습니다.

KIA는 김선빈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3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8년 입단 후 KIA에서만 뛴 김선빈은 2020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40억 원에 계약한 데 이어 2번째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935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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