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주점서 女종업원 강간미수 40대…“술 취해 기억 안나” 발뺌
노기섭 기자 2024. 1.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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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노래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쯤 제주시 한 노래주점에서 여성 종업원 B 씨를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벌였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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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노래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쯤 제주시 한 노래주점에서 여성 종업원 B 씨를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벌였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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