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역사' 파주 NFC, 축구대표팀 훈련장 사용 종료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4. 1.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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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년간 축구대표팀 훈련장으로 사용됐던 파주 NFC가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3일 파주시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2일 파주 NFC를 모두 비우면서 지난 2001년부터 이어져 온 축구대표팀의 파주 시대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축구국가대표훈련원'이 공식 명칭인 파주 NFC는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둔 지난 2001년 11월에 개장해 각급 대표팀의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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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 22년간 축구대표팀 훈련장으로 사용됐던 파주 NFC가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3일 파주시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2일 파주 NFC를 모두 비우면서 지난 2001년부터 이어져 온 축구대표팀의 파주 시대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축구국가대표훈련원'이 공식 명칭인 파주 NFC는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둔 지난 2001년 11월에 개장해 각급 대표팀의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협회는 내년 천안에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가 들어설 때까지 각급 대표팀 훈련은 천안, 창원, 목포에 위치한 축구센터와 민간 시설을 활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9353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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