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전북서 뛴 미드필더 류재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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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전북에서 뛰던 미드필더 류재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서울은 "키 184센티미터로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가졌고, 왕성한 활동량을 가진 멀티 자원으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류재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5년 대구에 입단한 류재문은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뒤 2021년 전북으로 이적했고, K리그 통산 183경기를 뛰는 동안 15골에 도움 11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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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전북에서 뛰던 미드필더 류재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서울은 "키 184센티미터로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가졌고, 왕성한 활동량을 가진 멀티 자원으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류재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5년 대구에 입단한 류재문은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뒤 2021년 전북으로 이적했고, K리그 통산 183경기를 뛰는 동안 15골에 도움 11개를 기록했습니다.
류재문은 “열정적인 팬들이 있는데다 좋은 감독님도 새로 오셨고 우승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에, FC서울행을 결심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9352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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