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새해 맞아 현충원서 '애국 시무식'

김종성 2024. 1. 4.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IG넥스원이 새해을 맞아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 영천호국원 등에서 '애국 시무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LIG넥스원의 대표 보훈행사로 자리 잡은 애국 시무식은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LIG넥스원이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LIG넥스원은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묘역 정화활동, 현충원 시무식 행사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본상 회장 "진충보국의 결의…위대한 대한민국 꿈 이룰 것"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LIG넥스원이 새해을 맞아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 영천호국원 등에서 '애국 시무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앞줄 왼쪽 네번째)구본상 LIG 회장과 임직원들이 4일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애국 시무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해 LIG넥스원, LIG시스템 등 계열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립현충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구 회장은 방명록에 '위대한 대한민국의 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LIG가 진충보국(盡忠報國)의 결의로 이루어내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임직원들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LIG넥스원의 대표 보훈행사로 자리 잡은 애국 시무식은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LIG넥스원이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LIG넥스원은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묘역 정화활동, 현충원 시무식 행사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