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 '다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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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NMIXX)가 오는 15일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엔믹스는 미니 앨범 'Fe3O4: BREAK'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엔믹스의 공식 SNS 채널에서는 4일 신보 트레일러 영상 'SENSE BREAK AWAKE'와 포토를 각각 00시, 12시에 순차 오픈하고 특별한 변화를 공개했다.
엔믹스의 'Fe3O4: BREAK'는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미니 1집 'expérgo'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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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기 힘든 오묘한 서사와 분위기…세상을 깨부수는 멤버들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엔믹스(NMIXX)가 오는 15일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엔믹스는 미니 앨범 'Fe3O4: BREAK'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엔믹스의 공식 SNS 채널에서는 4일 신보 트레일러 영상 'SENSE BREAK AWAKE'와 포토를 각각 00시, 12시에 순차 오픈하고 특별한 변화를 공개했다.
00시 공개된 영상은 각성한 멤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에 균열을 내는 모습을 담았다. 릴리(LILY)는 마이크 선을 올가미처럼 만들고, 배이(BAE)는 물이 없는 곳에 다이빙을 하는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감각을 깨운 다음, 어딘가로 향하는 독특한 서사가 담겼다. 정오에는 영상을 집중 포착한 포토가 공개됐다.
엔믹스의 'Fe3O4: BREAK'는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미니 1집 'expérgo'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지난 12월에는 선공개 싱글 'Soñar (Breaker)'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올린 바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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