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쭉~' 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79주 연속 1위... 이강인 4위→3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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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허웅(31·부산 KCC)의 인기는 건재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9차(12월 5주) 투표에서 46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0차(1월 1주) 투표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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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9차(12월 5주) 투표에서 46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653표로 2위에 올랐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은 513표를 받아 지난 주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4~6위는 여자프로배구 '3총사'가 차지했다. 김희진(33·IBK기업은행)이 438표, 양효진(35·현대건설)이 397표, 김연경(36·흥국생명)은 347표를 획득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0차(1월 1주) 투표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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