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영숙 카톡 또 폭로 저격ing “모든 수단 동원 처벌받게 할 것”

서유나 2024. 1. 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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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6기 출연자 상철(가명)이 영숙(가명) 저격을 이어갔다.

상철은 1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몇몇 뉴스 기사의 맥락 없는 보도 때문에 그자와의 관계 다이나믹스가 왜곡되고 있다"면서 "그자가 우리 둘의 관계가 끝난 후 나에게 직접 했던 말을 여기에 핀 해 놓겠습니다. 이건 그자의 제 사생활 폭로 바로 직전 시기의 대화입니다"라며 영숙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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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영숙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SOLO' 16기 출연자 상철(가명)이 영숙(가명) 저격을 이어갔다.

상철은 1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몇몇 뉴스 기사의 맥락 없는 보도 때문에 그자와의 관계 다이나믹스가 왜곡되고 있다"면서 "그자가 우리 둘의 관계가 끝난 후 나에게 직접 했던 말을 여기에 핀 해 놓겠습니다. 이건 그자의 제 사생활 폭로 바로 직전 시기의 대화입니다"라며 영숙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상철은 "저도 이런 글로 사람들 피로감 들게하고 제 인스타 더럽히기 싫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저의 명예와 공의를 위해서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처벌 받게 할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최근 상철은 영숙이 배우 고(故) 이선균의 죽음을 추모하자 "그를 추모할 자격이 있는가",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몬 이가 목숨으로 책임을 다 한 그를 추모한다. 그 벼랑 끝에서 나 또한 벼랑 아래로 추락해 세상을 등졌어야 그때야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게 될까"라고 공개 저격을 한 바 있다.

앞서 상철과 영숙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16기 돌싱특집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방송상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이지만, 방송 종료 후 영숙이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상철과의 사적인 대화를 공개, 상철의 사생활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상철은 영숙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여전히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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