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용 한성대 교수, 한국캐릭터학회 학회장 선출

신하영 2024. 1.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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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용(사진)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교수가 한국캐릭터학회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성대는 김 교수가 해당 학회의 제5대 학회장을 맡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성대 디자인대학장, 한국애니메이션학회장, 방송통신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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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성대 제공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효용(사진)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교수가 한국캐릭터학회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성대는 김 교수가 해당 학회의 제5대 학회장을 맡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캐릭터학회는 캐릭터 산업 관련 학문 연구와 학술 교류를 위해 2017년 창립됐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캐릭터 산업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성대 디자인대학장, 한국애니메이션학회장, 방송통신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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