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과 3년 30억 원에 FA 계약 체결
최정민 2024. 1.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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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KIA와 두 번째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원과 연봉 18억원 그리고 옵션 6억원 등 모두 3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KBO 리그 15시즌 동안 통산 천5백9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3할3리와 564타점을 기록했고 지난 두 시즌동안 팀의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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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KIA와 두 번째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원과 연봉 18억원 그리고 옵션 6억원 등 모두 3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KBO 리그 15시즌 동안 통산 천5백9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3할3리와 564타점을 기록했고 지난 두 시즌동안 팀의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이끌었습니다.
KIA는 김선빈이 KIA의 프렌차이즈인데다 실력이 검증된 핵심 선수라면서 올 시즌에도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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