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의 못 말리는 '다트 사랑'...월드 다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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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은 다트를 정말 사랑하는 것처럼 보인다.
스포츠 전문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매디슨이 루크 리틀러의 월드 다트 챔피언십 결승전을 보기 위해 알렉산드라 궁전을 찾았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리틀러를 응원하기 위해 알렉산드라 궁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매디슨의 다트 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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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제임스 매디슨은 다트를 정말 사랑하는 것처럼 보인다.
스포츠 전문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매디슨이 루크 리틀러의 월드 다트 챔피언십 결승전을 보기 위해 알렉산드라 궁전을 찾았다”라고 보도했다.
현지시각으로 3일 영국 런던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제31회 PDC 월드 다트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전에서 16살 다트 신동 루크 리틀러가 같은 영국 국적인 루크 험프리스와 맞붙었다. 승자는 험프리스였다. 험프리스는 리틀러를 세트 스코어 7-4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반가운 얼굴에 보였다. 바로 매디슨이었다. 매디슨은 리틀러를 응원하기 위해 알렉산드라 궁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틀러가 지난 31일 토트넘과 본머스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하자 둘은 사진을 같이 찍기도 했다.
매디슨의 다트 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다. 매디슨은 득점에 성공하면 ‘다트 세리머니’를 펼치는 선수로 유명하다. 레스터 시티 시절부터 이 세리머니를 했던 매디슨은 토트넘에서도 이를 이어가고 있다.
매디슨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팀의 핵심으로 올라섰다. 해리 케인이 떠난 후 토트넘의 10번을 물려받은 그는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으로 등극했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 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디슨은 지난 11월 첼시와의 리그 11라운드에서 발목을 다쳤다. 그는 이번 달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에 의하면 매디슨은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다음달 1일 브렌트포드전 사이에 돌아올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PA 스포츠 공식 SNS/스포츠 바이블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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