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딸기 시즌 메뉴' 출시 한달 만에 37만 잔 판매

임현지 기자 2024. 1. 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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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폴 바셋은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딸기 시즌 메뉴 6종' 누적 판매량이 출시 1개월 만에 37만 잔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30일과 12월14일 2차로 나눠 출시된 딸기 시즌 메뉴는 딸기 아이스크림, 설향 생딸기 디저트컵, 라떼, 생과일주스 등 총 6종이다.

특히 고객들의 지속된 요청에 의해 재출시된 '소잘 설향 딸기 우유'의 경우, 지난달 14일 2차로 출시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딸기 시즌 음료 중 최다 판매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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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매일유업 폴 바셋은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딸기 시즌 메뉴 6종' 누적 판매량이 출시 1개월 만에 37만 잔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30일과 12월14일 2차로 나눠 출시된 딸기 시즌 메뉴는 딸기 아이스크림, 설향 생딸기 디저트컵, 라떼, 생과일주스 등 총 6종이다.

12월까지 판매 수량은 전년 대비 56% 상승한 37만2000잔으로 이는 하루에 1만1000잔씩 판매된 수치다.

전체 6종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15만 개가 판매된 '딸기 아이스크림'이며 음료 중에서는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가 12만 잔 넘게 판매됐다.

특히 고객들의 지속된 요청에 의해 재출시된 '소잘 설향 딸기 우유'의 경우, 지난달 14일 2차로 출시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딸기 시즌 음료 중 최다 판매 2위를 기록 중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아이스크림과 주스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설향 딸기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과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딸기 본연의 맛이 특징"이라며 "소잘 설향 딸기 우유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사용해 평소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고객들도 딸기 우유를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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