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밖으로 정렬된 축구 골대

임병식 2024. 1. 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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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4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NFC(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상주하던 협회 직원들의 업무공간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으로 모두 옮겼다고 밝혔다.

축구협회와 파주시의 계약상 사용 종료일은 오는 23일이며, 이로써 지난 2001년부터 대표팀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파주 NFC 시대가 마무리됐다.

사진은 이날 파주 NFC에서 축구 골대가 경기장 밖으로 정렬되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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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4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NFC(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상주하던 협회 직원들의 업무공간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으로 모두 옮겼다고 밝혔다. 축구협회와 파주시의 계약상 사용 종료일은 오는 23일이며, 이로써 지난 2001년부터 대표팀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파주 NFC 시대가 마무리됐다. 사진은 이날 파주 NFC에서 축구 골대가 경기장 밖으로 정렬되어 있는 모습. 2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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