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억 콘수저 탁재훈 럭셔리 제주 라이프, 자택 대체 얼마?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탁재훈은 웹 예능 '찐경규'에서 외도로 이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발끈하며 "바람은 절대 아니다. 내가 바람이었으면 이혼하지 않았다. 바람으로는 이혼 안 한다"고 강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에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요즘 아무도 안 만나고 조용히 있고 싶어"라며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데, 제주도에 가면 시간이 두 배로 빨리 가는 것 같다"라고 전했던 바. 이에 탁재훈의 제주도 자택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탁재훈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탁재훈은 2020년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자택을 공개했다. 당시 널찍한 주방과 깔끔한 다용도실, 영화방, 컴퓨터방 등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집 가격은 최근 매매가 10억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제주공항에 인접한 동네에 위치, 모든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에 진심인 탁재훈은 수억 원대 외제차 한 대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씨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회장으로, 180억원 자산가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