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X김태리→김우빈,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 갖는다…상영회·메가토크 개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1/7(일) 1, 2부 상영회와 1/10(수) 개봉일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소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눈부신 시너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전 주말, 개봉일을 기념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먼저 1월 7일(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외계+인> 1, 2부를 연달아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가 개최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의 상영 후에는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이 참석해 약 20분간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미니 토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모인다.
이어 개봉일인 1월 10일(수)에는 <외계+인> 2부의 주역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김의성, 윤경호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가토크에 참석해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를 직접 전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개봉 후 진행되는 첫 GV인 만큼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개봉 전 1, 2부 상영회와 개봉일 메가토크를 확정하며 흥미를 이끌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완벽한 케미, 스펙터클한 볼거리,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새해 극장가를 매료할 것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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