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 "매력? 보면 몰라?"…조민지 "男인품 봐"

이호영 2024. 1. 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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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이 화제다.

'솔로지옥' 시즌3는 최종화까지 단 1주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솔로들의 일문일답'을 공개하며 개성 강한 출연자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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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이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넷플릭스 '솔로지옥' 일문일답이 공개됐다.

공개된 일문일답은 출연자들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솔로들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이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는 문답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자필로 쓴 이름부터 MBTI, 매력 포인트, 이성을 볼 때 우선순위 등의 문답들은 솔로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엿볼 수 있는 한편, '솔로지옥' 시즌3에서의 활약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는 나만의 플러팅에 대한 솔로들의 답변은 시청자들이 '솔로지옥'을 보면서 이들의 마음이 누구에게 향해 있는지 유추해 볼 수 있어 과몰입을 유발한다.

1화에서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이관희, 이관희, 이관희’라고 답했던 이관희는 일문일답에서도 ‘날 보고도 모른다고?’라는 답변으로 자신감을 드러내 솔로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마성의 ‘관희 지옥’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윤하정은 다시 '솔로지옥'에 돌아가면 ‘내가 메기로 나가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최혜선과 박민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는 자신만의 플러팅 방식에 ‘잘 챙겨준다’와 ‘유독 친절하다’라고 답해, 이들이 호감의 대상인 이관희와 김규리를 향해 플러팅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솔로지옥' 시즌3는 최종화까지 단 1주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솔로들의 일문일답’을 공개하며 개성 강한 출연자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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