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운동하다 이마 찍어 피가 나 '됐다, 올해 좋다' 생각" (컬투쇼)

이연실 2024. 1. 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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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4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행번행전 노래 이어 부르기'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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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행번행전 노래 이어 부르기'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날 DJ 김태균이 "새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다. 혹시 용띠 아니냐?"라고 묻자 황치열이 "용띠 아니다. 개띠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2024년이 4일밖에 안 지났는데 결심하거나 계획한 것 중에 작심삼일로 끝난 것 없냐?"라고 묻자 황치열이 "그런 건 없다. 저는 시작부터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치열이 "시작부터 운동을 하다가 이마를 찍었다. 찍어서 살갗이 까졌다. 그래서 '올해 좋구나' 생각했다. 봉을 걸어놓고 모르고 지나가다가 찍혔다. 피가 나는 걸 보고 '아하, 이제 됐다. 올해 너무 좋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하자 김태균이 "액땜 했다. 조그만 액땜으로 올 한 해가 너무 좋은 거다"라고 응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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