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남편 엄태웅과 가평 풀빌라 여행 “여기 너무 좋다, 운동장이야 뭐야”(왓씨티비)

권미성 2024. 1. 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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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부부가 큰 규모의 가평에 위치한 럭셔리 풀빌라 숙소에 놀라워했다.

운동장만 한 숙소를 본 윤혜진은 "여기 너무 좋다! 운동장이야! 뭐야! 여러 명이 놀러 오면 좋을 것 같다. 대박이다 대박!"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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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태웅 윤혜진/‘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윤혜진 엄태웅 부부가 큰 규모의 가평에 위치한 럭셔리 풀빌라 숙소에 놀라워했다.

1월 4일 윤혜진의 소셜미디어 관련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 작년 연말 구경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혜진은 가족들과 가평을 놀러 가기 전 장보기에 나섰다. 그는 "장보고 놀러 갈 것이다. 살 거 아니어도 뭐 살래? 귤 살까? 귤 먹을래?"라고 엄태웅에게 묻자 "파인애플 사고 싶다. 눈에 좋다"고 제안했다.

이에 윤혜진은 "무슨 파인애플이냐. 어떻게 깎아 먹냐? 지금 칼이 어떻게 들지도 모른다"라며 그는 "딸기 맛있겠네. 사자. 딸 지온이가 '딸기 귀신'이다. 여기는 그래도 딸기가 괜찮은 가격인데 백화점은 진짜 비싸더라"고 남편보다 딸을 더 생각했다.

윤혜진은 잣 막걸리를 고르는 남편을 향해 "우리 내일 (집으로) 간다. 잣 막걸리! 잣나 맛있는 잣 막걸리"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 밖에도 쌈 채소와 고기, 과자, 막걸리 등을 구매했다.

배가 아프다는 딸을 걱정하며 "어제까지 괜찮았는데 하필 놀러 와서 아프네. 저러다가 또 괜찮아질 거야"라고 말했다.

장보기를 마친 후 이들은 숙소로 향했다. 운동장만 한 숙소를 본 윤혜진은 "여기 너무 좋다! 운동장이야! 뭐야! 여러 명이 놀러 오면 좋을 것 같다. 대박이다 대박!"이라고 극찬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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